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02 오전 10:41: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성료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4년 06월 03일
↑↑ 관람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주관하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개막 4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4만 5천여 명이 전시를 관람하며 성료했다. 

1월 16일 개막 일주일만에 평소 관람객 수의 10배인 1만 명을 돌파하며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특별전은 서양미술사의 전반을 한눈에 느껴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시로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포항, 울산, 대구, 부산 등 인근도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으로서 145점의 세계 명화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명작들로 방대한 양과 다양성을 자랑했다.

희귀한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의 작품 뿐 아니라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 대표작가 윌리엄 터너의 수작품, 들라크루아와 밀레의 습작데생, 모네의 대표 유화작품 〈봄〉, 무명시절 고흐의 목탄화, 로댕의 조각, 피카소의 희귀작 5점, 앤디워홀의 실크스크린 등 유명미술관 어디에도 없는 작품 145점을 만날 수 있었다.

전시 관람객들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 〈The경주;경주연대기〉도 각광을 받았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는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은 공립미술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4년 06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302
오늘 방문자 수 : 5,451
총 방문자 수 : 84,441,79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