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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성료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4년 06월 03일
↑↑ 관람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주관하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개막 4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4만 5천여 명이 전시를 관람하며 성료했다. 

1월 16일 개막 일주일만에 평소 관람객 수의 10배인 1만 명을 돌파하며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특별전은 서양미술사의 전반을 한눈에 느껴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시로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포항, 울산, 대구, 부산 등 인근도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으로서 145점의 세계 명화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명작들로 방대한 양과 다양성을 자랑했다.

희귀한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의 작품 뿐 아니라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 대표작가 윌리엄 터너의 수작품, 들라크루아와 밀레의 습작데생, 모네의 대표 유화작품 〈봄〉, 무명시절 고흐의 목탄화, 로댕의 조각, 피카소의 희귀작 5점, 앤디워홀의 실크스크린 등 유명미술관 어디에도 없는 작품 145점을 만날 수 있었다.

전시 관람객들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 〈The경주;경주연대기〉도 각광을 받았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는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은 공립미술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4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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