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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맥스터 7기 추가 건설 ˝찬성˝ 집중 홍보


이재영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2일
↑↑ 월성원전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사용 후 핵연료 건식 저장시설인 맥스터 7기 추가 건설 찬성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1992년부터 29년간 안전하게 건식 저장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운영시설의 확장이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님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중수로인 월성원전은 경수로인 다른 지역 원전과 핵연료의 모양. 크기 등이 다르므로 타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는 월성 맥스터로 가져올 수 없으며 월성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만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월성 원전의 임시저장시설은 2019년 4분기 기준 90%이상 포화된 상태애 도달했으며 2019년도 고준위 방폐물 관리기준 초과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포화 상태가 예상되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속히 건식 저장 시설 맥스터를 착공하지 못하게 된다면 월성 2. 3. 4호기 가동이 중단될 수 있으며 월성 1호기를 영구 정지하고 해체할 경우 습식 저장 조에서 관리되고 있는 사용 후 핵연료 반출이 필수적이라며 이때 반출된 사용 후 핵연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건식 저장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월성원전은 건식 저장시설 맥스터는 외벽과 상부가 1m 두께인 콘크리트로 제작되어 방사선을 차폐하고 있어 전기공급이 필요 없는 자연냉각방식으로 안전하게 열을 관리하고 있으며 맥스터 모듈 하부의 10개 공기 입구를 통해 들어온 공기가 사용 후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내부의 열을 식히며 이후 열은 맥스터 모듈 상부로 이동하고 12개 공기 출구로 흘러나가 자연적 대류현상을 통해 냉각을 하고 있다.

기존 맥스터는 월성 1호기 원자로 건물 등 안전 관련 구조물의 내진설계기준과 동일하게 건설되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지진 규모 7.0 에도 성능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2020년 1월 원자력 안전 위원 회의 운영 변경 허가 승인을 받아 맥스터 7기에 대한 추가 건설 계획을 수립하고 사용 후 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 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월성원전 지역의 의견 수렴이 완료되면 공작물 축조신고를 할 예정이다.

특히 월성원전 소재 지역은 임시저장시설(맥스터)의 증설 여부를 공론화 함에 따라 주민설명회 및 숙의형 집단심층면접을 거쳐 1차 3,000명의 의견 확인 및 시민참여단 추출, 참여단 표본추출 참여 의향자 25%(750명) 중 150여 명 온. 오프 교육과 사전 워크숍. 종합토론을 진행해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한편 2019년 기준 월성본부의 총 발전량은 278억Kwh로 19년 국내 총발전량 5,622억Kwh의 4.9%, 국내 원자력 발전량 1,459억Kwh의 19.0%, 대구.경북 전력 소비량 595억Kwh의 46.6%를 차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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