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1-12 오후 04:54: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석기 국회의원, 한국도로공사 터널 내 라디오 재난방송 `수신불량률 78%`


이재영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0일
↑↑ 김석기 의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터널의 78%가 재난발생시 라디오 재난방송 수신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석기 의원(자유한국당·경주시)이 방송통신위원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의 재난방송 터널 내 수신환경 실태조사(17년 하반기 시행) 결과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터널 내에서 국가 재난 주관방송인 KBS 라디오는 78%가 수신 불량, DMB는 80%가 수신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라디오 방송 중계설비 노후화에 따른 것으로 한국도로공사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라디오 중계설비 사용기준연수는 8년이지만, 2012년 이전 설치된 라디오는 441개로 47%에 달했으며 평균사용연수는 11.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수신불량의 가장 큰 원인으로 라디오·DMB 중계시설의 노후화를 지적했다.

더욱이 DMB의 경우, 「방송통신발전기본법」제40조의3에 따라 터널에는 반드시 중계설비를 설치해야 하나 15년 이후 완공된 터널 440개소(44%)에만 설치되어 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한국도로공사가 1년간 거두는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 4억원의 0.7%만 사용해도 노후 중계설비를 교체하는데 충분하다”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평소보다 전파 상황이 훨씬 열악해 방송수신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다 철저하게 라디오·DMB 수신상태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재난방송은 그 상황의 행동요령 등을 국민들이 한 글자 한 글자 명확하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며, “한국도로공사는 라디오와 DMB 수신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셀프주유소라고 고객의 안전마저 셀프인가..
바야흐로 셀프(SELP)가 유행이다. 셀.. 
보이스피싱, 당신도 타깃이 될 수 있다.
‘18년 경북지역 범죄 통계로 확인된 .. 
국가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의 명..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는 첫걸음 `규제혁신`
2019년 8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 
보이스피싱, 당신도 타깃이 될 수 있다.
‘18년 경북지역 범죄 통계로 확인된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4,962
오늘 방문자 수 : 26,650
총 방문자 수 : 32,149,894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분황로 99-12 2F / 발행인.편집인.대표: 박대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원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741-8866 / Fax : 054-741-96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0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