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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직자 반부패.청렴문화 실천` 교육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6월 02일
↑↑ 울릉군청 전경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달 30일~31일 양일간에 걸쳐 군민회관에서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및 공사관계자·공사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공사관계자·감독공무원 품질안전 및 청렴문화 실천교육'을 가졌다.

지난달 30일에는 건전한 청렴문화를 울릉군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자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최정우 경상북도 기술감사팀장이 다양한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토대로 특별교육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져 반부패·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31일 실시된 '공사관계자·감독공무원 품질안전 및 청렴문화 실천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청렴도를 저해하는 부패행위의 척결과 갑질문화 개선을 통해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현장소장, 건설사업관리자, 안전관리자,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현장에서의 안전과 품질관리, 반복 감사지적 사례,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대상자들이 피부에 와닿는 사례 위주의 교육을 위해 경상북도 감사관실 최정우 기술감사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본 강의의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울릉군 관내 공사관계자들이 교육에 참석해 건설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이야기하고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본 교육은 현행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제도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사례 위주의 제도개선 방안과 소규모 건설현장 위법사례 등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미비점 등을 공유하여 울릉군 공사감독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및 품질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강사인 최정우 경상북도 감사관실 기술감사팀장은 “공사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감사 지적사례를 감독공무원뿐만 아니라 현장관계자와 직접 대면하며 강의를 진행할 수 있어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위주의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청렴문화가 일선 건설현장에 확고히 정착할 수 있도록 울릉군이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공사 감독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청렴 울릉군’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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