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6 오전 11:15: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한수원 축구단,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5월 28일
↑↑ 경주한수원과 목포시청의 경기(지난 26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한수원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조별 라운드 B조 최종전에서 목포시청을 2-1로 꺽고 4강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4강전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제주 강창학 주경기장에서 대전코레일과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20일 예선 1차전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김민규 선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4:0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이후 23일 강릉시청과의 예선 2차전에서 0:1로 아쉽게 패했으나 26일 예선 3차전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김민규, 후반 26분 주한선 선수의 연속골로 후반 42분 김 준이 한골을 만회한 목포시청에 2:1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주한수원과 준결승에서 맞붙을 대전코레일과의 선수권대회 역대 상대전적은 3전 1승 2패로, 경주한수원은 작년 선수권대회에서 대전에 우승을 빼앗긴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경기는 정규시간이 무승부로 종료되면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승자가 결정된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5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