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기념 경주시민 한마음 축제 `대성황`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9년 05월 27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3.1절 100주년 기념 경주시민 한마음 축제가 지난 25일(토) 오후 4시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에서 남정희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회장,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배진석 도의원을 비롯해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 ↑↑ 댄스 페스티벌 | ⓒ CBN뉴스 - 경주 | |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가 주최하고 천년미소 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경주사랑' 이란 슬로건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홍보하는데 목적을 뒀다.
|  | | ↑↑ 독도 플래시몹 | ⓒ CBN뉴스 - 경주 | |
제1부 기념 행사에 이어 제2부 댄스 페스티벌에서 21개 팀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성황을 이뤘으며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독도 플래시몹 및 독도는 우리땅 제창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남정희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 회장은 "독도는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데도 일본은 아직도 독도 침탈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라며 "독도를 잘 지켜서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 주는게 우리 세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9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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