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닭실문화유적보존회, 생생문화재 홍보음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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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닭실문화유적보존회(대표 권용철)은 지난 17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 청암정에서 생생문화재 홍보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명승 제60호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을 배경으로 ‘물바람소리회’에서 관현악 합주, 대금 독주, 민요 및 가요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 주관 공모사업으로서 (사)닭실문화유적보존회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 생생문화재 4년차 집중육성형사업으로 「황금닭의 고운 품속에서」라는 주제로 명승 제60호 청암정과 석천계곡 일원에서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전통문화체험 및 규방공예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장점을 알리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홍보음악회를 통해 청암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우리 문화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인식을 각인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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