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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 선정`
- 최대 국비 2억원, 도비 2천만원 지원, R&D 및 해외마케팅, 지역 자율프로그램 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26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월드에너지 등 13개사가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부터 지역 유망 중소기업 29개사의 신청을 받아 글로벌 역량 및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종 확정했다. * (신청 요건) ‘18년 매출 100~1,000억원,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매출 50~1,000억원이며 수출액 100만불 이상)
|  | | ⓒ cbn뉴스 | |
올해는 산업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하여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월드에너지를 비롯해 도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의 맞춤형 패키지(R&D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로 기업당 최대 국비 2억원과 도비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민간 금융기관(8개 기관, 12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각종 융자 및 보증을 지원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고 수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도와 중기부, 기업지원기관들이 협력해 이들 기업들이 지역 선도 중견기업을 거쳐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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