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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발대식 가져

-아동・여성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는 사리판단이 미숙한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각종 폭력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2014. 2. 26(수) 12시 남서울예식장 2층에서 아동․여성 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3월중 사업대상자 실사를 거쳐 4월부터 지킴이 활동을 실시 한다.



아동․여성 안전지킴이사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에 부응하고, 지역의 요보호 아동과 여성을 3대 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영주시 아동․여성지역연대, 민간단체와 여성단체(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가 주축이 되어 마을단위 지역 안전망을 구축, 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함에 있다.



ⓒ CBN 뉴스
발대식을 통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사업수행기관인 소백가정문제상담소와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지고 지킴이단의 다짐문 선언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게 된다.



또한 시에서는 유관기관간의 자문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4명의 성폭력 및 여성장애인 관련시설 전문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영주시 여성친화도시 중점과제중 하나인 ‘돌봄의 영주’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여성이 신바람 나는 영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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