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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산읍,감천 하천둔치 활용한 강변꽃밭 조성

-둔치내 무단경작으로 영농폐비닐, 쓰레기가 만무했던 곳을 꽃밭으로 조성할 계획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선산읍(읍장 전영욱)은 오랜기간 무단경작으로 인하여 영농자재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감천의 하천둔치 4.5ha를 강변꽃밭으로 탈바꿈시켜 낙동강 수자원을 보호하는 한편 지역에 볼거리를 조성하여 관광자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선산읍 원리 일원의 감천둔치는 낙동강과 합류하고 있었으나 장기간 유휴지로 방치되어 무단경작, 영농자재 폐기, 악취발생 등 각종 민원이 발생되었으며 특히 낙동강 구미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다.



ⓒ CBN 뉴스
이번에 조성하게 될 강변꽃밭은 남산교 주변 감천둔치 4.5ha 면적으로 2월초 장비를 투입하여 정지작업 및 로타리 작업을 하고 2월 중순에 유채씨 파종작업을 마쳤으며 읍에서 사역중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관리하면 5월초에 유채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속적인 하천관리 및 볼거리 조성을 위하여 봄철 유채꽃밭에 이어 가을철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여(7월~10월) 한번 찾은 도시민들이 가족들과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구미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무단경작과 쓰레기로 얼룩진 하천이 생명이 넘치는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자연환경 보존과 함께 볼거리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인근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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