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6 오전 11:15: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화랑마을 이벤트 `어서와! 화랑마을은 처음이지?’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2월 28일
↑↑ 어서와 화랑마을은 처음이지(학생들이 인기프로그램인 양궁서바이벌게임을 증기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화랑마을(촌장 박원철)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어서와! 화랑마을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화랑마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주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학교 선정, 화랑마을과 일정 협의 후 화랑마을 최고인기 프로그램인 ‘펀아처리(양궁서바이벌)’를 진행한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화랑마을 페이스북을 통해 교사가 신청하되 참여인원은 학교별로 20명에서 60명 정도이다.

이 행사는 화랑마을의 인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와 청소년들에게는 수련활동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경주시 청소년기관으로써 공적 역할을 위해 기획됐다.

화랑마을 박원철 촌장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랑마을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참여 희망학교가 많을 경우 더 많이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랑마을은 ‘2018년 경주시 공공디자인분야(경관, 건축)’최우수상을 받아 경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도시디자인 행정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안전한 수련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동국대, 동국대 경주병원, 진로직업체험 전문기업인 잡스쿨 등 많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력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2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