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9 오후 02:56:14 |
|
봉화군"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은 19일부터 2일간“봉화군 상습 체납차량 단속의 날”운영에 맞춰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일제 영치를 실시했다.
봉화, 춘양, 석포지역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조회기를 이용하여 주요 도로변, 주택 밀집지역 및 다중이용 주차시설을 중점 단속하였으며, 기타 면에서는 체납자의 주소지 탐문을 통해 자동차 소재지를 사전에 파악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여 번호판 영치 24건, 영치 예고 55건, 현금수납 3건 등 총 82건의 체납처분 실적을 거두었다.
2014년 2월 18일 기준 봉화군 총 체납액은 638백만원이며, 이중 자동차세 체납은 2,514건, 296백만원으로 체납액의 4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체납원인은 경기 침체로 인한 폐업 및 부도 등 납세능력 부족과 소유권이전 절차 없이 타인이 운행하는 속칭 ‘대포차’증가가 체납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봉화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은 재정과장을 총괄팀장으로 군청과 읍면 공무원 3개반 15명으로 구성되어 군 전역에 대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치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도년 재정과장은“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자동차세는 물론 타세목도 병행 징수하여 체납액 정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지속적인 영치활동을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고는 도로운행을 할 수 없다는 납세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6,050 |
오늘 방문자 수 : 7,205 |
총 방문자 수 : 84,121,232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