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201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취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0일
[안영준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201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교내 총장실에서 학생자치기구 중앙운영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 CBN 뉴스
동국대 경주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 소식을 접한 학생자치기구 중앙운영위원회의 요청으로 21일부터 예정되어있던 오리엔테이션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사고로 숨진 학생들을 친구이자 후배처럼 생각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 CBN 뉴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타인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동국대 건학이념 실현에 앞장 선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이번 사고와 관련한 희생자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대석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사고 학생들을 추모하고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희생된 친구들의 명복을 빌며, 사고로 부상을 입은 학생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CBN 뉴스
한편,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과 최대석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직원 및 각 단과대학, 학과 학생회 대표 등 200여명은 이날 오후 1시께 경주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10명에 대한 합동분향을 가졌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1,650
총 방문자 수 : 85,526,91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