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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동절기 공사중지 해제로 공사현장 정상화

- 2월 21일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공사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2월 21일부로 동절기 공사중지를 해제하기로 했다.



도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를 위해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지난해 12월 31일 공사를 중지시켜 공사품질이 확보되도록 했고,



결빙 및 폭설 등 취약 지역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현장에 비치하는 등 동절기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해 지난겨울 지방도현장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강설로 인한 2차 피해에 대응하고자 공사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토공사와 구조물 등 수분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이번 해빙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지반에 수분이 다량 함유 함에 따라 무게가 증가된 흙막이 시설과, 지반을 절취한 사면의 붕괴가 우려되어 주의가 요망되어 감리단, 시공사, 발주청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으며, 지적된 부분에 대한 대책을 수립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재춘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동절기 공사중지 해제로 건설현장이 빠르게 정상화 될 것이다. 앞으로 일시적인 기온 급강하나 강설시 겨울공사 규정에 의거 공사시행토록 해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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