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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호반 자연휴양림 새단장! 산림휴양, 체험, 치유를 한자리에서

- 호반하우스 5동, 호반웰빙타운 추가 개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9일
↑↑ 안동호반 자연휴양림(호반하우스)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도민들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을 새단장해 18일(월)부터 호반하우스 5동과 호반웰빙타운을 추가 개장했다.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은 2010년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전통가옥 4동을 시작으로 2012년 숲속의집 4동, 산림휴양관 3동을 개장했다.

이번 추가 개장은 ‘산림문화 휴양촌조성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64억원(부지면적 42,583㎡, 건축연면적 5,445㎡)을 투입해 호반하우스 5동과 복합치유시설인 호반웰빙타운 3동을 조성해 명품 휴양단지를 확대 개장하게 됐다.

호반하우스는 안동호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과 고급화된 현대식 시설로 다른 공립 휴양림과 차별화된 고품격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호반웰빙타운은 안동호반 자연휴양림 초입에 위치해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의 힐링을 위한 건강측정실, 수치유실, 황토찜질방, 운동치유실과 목공예체험실, 숲향기체험실, 야생동물체험실 등을 운영한다. 휴양, 체험 및 치유를 한 자리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성돼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을 찾는 도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은 도산서원, 이육사 문학관 등 문화유산과 ‘안동선비순례길’의 백미인 선성수상길의 부교를 걸으면 안동호 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체험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확대 개장으로 인접한 산림과학박물관, 소득식물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과 더불어 이용객들에게 산림문화·체험·교육·치유·휴양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볼거리를 한 곳에서 제공하게 된다.

이경기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호반하우스와 호반웰빙타운의 추가개장으로 도민들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서비스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산림서비스 개선으로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을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체험 및 휴양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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