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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내륙지 수산물 유통센터 ‘첫 삽’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2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들어설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 가 20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경북지역 최초로 건립되는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총 20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새로 건립되는 수산물유통센터는 47,815㎡ 부지에 연면적 5,032㎡ 정도의 규모로서 수산물 도,소매판매시설, 회센터, 다용도회의실, 공원녹지 시설 등이 갖추어진다.



ⓒ CBN 뉴스
안동은 내륙지역이면서도 수산물이 유명한 곳이다. 안동간고등어는 연간 생산량이 전국에서 제일 많아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이라고 할 수 있고 안동문어는 크고 작은 행사에 빠지지 않는 메뉴로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 동안 경북 내륙지역에는 수산물유통센터가 없어 지역 수산물 유통업체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에 건립되는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가 완공되면 수산물 유통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또 유난히 싱싱한 활어를 선호하는 내륙 지역의 주민들은 수산물 산지에 직접가지 않아도 신선한 수산물을 싸게 공급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전국 최고의 농산물 유통 물량을 자랑하는 농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해 경북지역의 농수산물유통의 메카로 자리매김과 함께 하회마을 등 지역관광 자원을 이용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역량을 모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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