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 대사증후군 예방 `야간 운동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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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보건의료원은 바쁜 농사일과 직장생활로 낮시간 운동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2회(화·목 오후7시)에 걸쳐 보건의료원 2층 체력단련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운동처방사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 근력강화 및 유산소운동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교육 등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 체성분 및 체력측정평가를 실시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을 지원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는 4월 이후에도 신체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야간 운동교실이 평소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신체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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