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3 오후 01:5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주시, 강설 대비 선제적 대응으로 `경제살리기 기업지원 행정 실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1월 16일
↑↑ 철저한 강설 대비책 마련으로 기업지원 행정 실천(제설차량)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민선 7기 주요 역점 시책인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19년 달라지는 기업지원 행정 실천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이행해 나가고 있다.

우선 산업단지 및 개별 공단 제설대책을 완벽히 준비해 강설시 초기대응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주시의 산업단지와 개별 공단들은 지형적으로 대다수가 산지나 고지대에 위치해 강설시 급경사 등으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 위험과 차량 통행의 어려움, 폭설시 납기지연 초래 등 기업들의 고충이 많았다.

이에 시에서는 1월 예산 1억 4천만원을 투입해 15톤 제설기 및 살포기 장비 구입 완료하고 현장 배치를 모두 마쳤고, 염화칼슘 70톤 및 모래 80㎥(15톤 덤프 10대 분량)를 확보해 강설시 초기 신속 대처 및 즉시 살포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산업단지 및 공단별로 주요 작업노선을 7개로 세분하고 총 장비 4대(15톤 2대, 1톤 2대) 3개 작업반을 설치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임하는 세부계획도 수립했다.

주요작업노선은 지방도 904호선 및 국도 14호선을 포함해 외동산단지역 약 165㎞, 강동. 천북. 화산산단 지역 약 35㎞, 건천 및 내남, 안강, 두류공단 지역 약 35㎞ 총 230㎞에 달하는 노선이다.

이진섭 기업지원과장은 “상황발생시 비상근무 실시 및 산업단지와 개별공단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유지하고, 폭설예보 시 위험지구 사전살포 등 시행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기업지원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행정신뢰와 만족도를 2019년에는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1월 1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248
오늘 방문자 수 : 19,426
총 방문자 수 : 84,211,78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