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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어린이놀이터 자문단 첫 회의 가져
-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심사 -
- 내년도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대상 5개 시군 선정, 도심형 3, 농어촌형 2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19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자문을 위해 ‘경상북도 어린이놀이터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18일(화) 도청에서 첫 번째 임무수행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자문단은 어린이 디자인, 안전, 아동보호 등 아동 관련 학식이 풍부한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놀이터 설계디자인, 주민 참여교육, 놀이운영 프로그램 발굴 등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경북도는 2019년도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5개 시군, 농어촌 소규모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3개 시군이 신청했다.
이번 자문단 회의에서는 2019년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대상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 시군별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심사평가결과 최종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3개 시군(상주시, 성주군, 울진군)과 농어촌 소규모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2개 시군(영주시, 칠곡군)을 선정했다. 한편 도는 민선7기 도정의 4대 목표 중 하나인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세계적 아동보호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경상북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도 마련했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창의적 사고력과 모험심을 키우고 안전이 공존하는 경북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을 확대해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어린이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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