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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주의당부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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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고위험군 환자는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영유아 및 학생은 기관 내 유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인플루엔자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여야 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의 의심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초기 치료를 받고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야 하며, 유행이 시작되었더라도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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