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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첨단농업 현장인 스마트팜 농장 찾아 소통행보

- 상주, ‘새봄’첨단온실 방문해 현장목소리 청취 및 관계자 격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6일
↑↑ 첨단온실 현장방문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목) 상주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해 첨단 원예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새봄(대표 조영호)은 지난해 유리온실 5ha를 신축해 올해 2월부터 가공용 및 스넥용 토마토 1,050톤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선도 농가다.

국내 유통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GAP를 획득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생산량의 50% 이상을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정규직 38명(관리직 8, 생산직 30)과 매일 10명 이상 일용직도 고용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조영호 새봄대표는 사업장 현황을 설명하고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시설지원과 생산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소비시킬 수 있는 판로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현장을 함께 찾은 황천모 상주시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직접 브리핑하면서 당초 계획된 특화사업(문화거리, 청년 창농지원 등)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스마트팜 관련 예산확대와 안정적 판로확보 등 제기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수립에 반영해 농업인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투자하고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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