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3 오후 01:5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주시, 친환경 명품 `새송이 버섯 4.5톤 홍콩 수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11월 15일
↑↑ 경주 새송이 버섯, 최대 물량 홍콩 수출길 올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천년고도 경주의 명품 새송이 버섯이 지난 14일 해외 수출 이래 최대 물량인 4.5톤을 선적하고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경주시에서 생산되는 새송이 버섯은 밀도가 높아 단단하고 씹을 때 쫄깃쫄깃한 식감을 내며, 수분함량이 적어 저장성이 뛰어나 지난 2014년부터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 지속적으로 수출 판매망을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기준으로 홍콩 수출물량은 40톤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출물량 20톤의 2배가 넘어 경주 새송이 버섯의 수출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송이버섯 수출농가인 다인영농조합법인 곽용기 대표는 “국내 새송이 버섯 수요량 감소와 시장 시세가 나쁜 상황에서 최고 물량 선적을 기록해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출 호황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동철 농림축산해양국장은 “경주에서 생산되는 새송이 버섯은 맛이 진하고 야생 송이의 향과 쫄깃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버섯”이라며, “최고 품질의 새송이버섯 생산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신선 농산물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11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248
오늘 방문자 수 : 18,878
총 방문자 수 : 84,211,23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