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6 오전 10:39: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제2회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11월 13일
↑↑ 제2회 경주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에서는 지난 11일 흥무초등학교 강당에서 ‘제2회 경주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가 11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가 외국인주민에게 한국어 학습을 통한 자신감을 키워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 소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심사를 거친 후 선발된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중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7개 국적의 13개 팀이 ‘내 마음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경연 전후에 경주중국인한마음협의회에서 준비한 전통춤과 고려인마을센터의 동화연극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이어져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회 수상자는 일반부에서는 러시아 아바즈씨와 학생부에서는 카자흐스탄 아나스타샤 학생이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신라시대의 경주는 외국의 여러 나라와 교역의 중심지였다는 점을 볼 때, 외국인들의 정착을 지원해 미래 발전을 위한 또 다른 활력소로 삼아야 된다.”며 “시에서도 정착한 외국인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11월 1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354
오늘 방문자 수 : 17,456
총 방문자 수 : 85,359,05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