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0 오전 11:03: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산시진량읍,주·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 실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예고 효과만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진량읍(읍장 신기태)은 지방세 체납액 중 37%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세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을 미리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그래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중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 안내문을 부착하며 2회 이상 체납자는 현장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번호판 영치로 인하여 주민의 불편과 민원이 야기될 소지가 있으나, 상습·고질 체납차량이 아닌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통해 번호판을 수령해 갈 수 있도록 배려하며 읍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담당부서에서 직접 번호판을 재부착 해주는 등 유연하게 징수활동을 하고 있다.



ⓒ CBN 뉴스
특히, 영치예고 안내문이 부착된 체납차량의 경우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어 납부방법을 문의하는 상담전화가 급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루평균 50여건의 영치와 영치예고를 통해 당일 징수액이 7백만원 정도이며 최종 징수목표액은 1억4천만원이다.



신기태 진량읍장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꼭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한번 부과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납세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259
오늘 방문자 수 : 15,234
총 방문자 수 : 85,461,16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