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 `국립경주박물관 명품을 찾아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8년 11월 07일
|  | | ↑↑ 강의 모습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22일(목)부터 12월 4일(화)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 명품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 명품을 찾아라!’는 그 동안 입시 준비에 매진했던 수험생들이 박물관에서 문화 체험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천마총 금관’, ‘성덕대왕신종’ 등 대표 소장품을 박물관 컨텐츠가 담겨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증강현실을 활용한 나만의 금관 만들기’와 ‘SNS 기념엽서 만들기’등 다양한 연계 체험 활동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뜻깊은 추억과 우정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 단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회 차별 운영 일정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8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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