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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 경주 서천∼북천 자전거도로서 ‘생활안전 자전거 라이딩 캠페인’가져 -
- 경주시, 중학생, 자전거 동호인회, 경북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200여명 참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10월 26일
↑↑ 생활안전 자전거 라이딩 캠페인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6일(금) 경주시 서천고수부지 일원에서 자전거 안전모 착용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8일부터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과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도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행정안전부에서 자전거 사고 응급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전거 부상 부위 중 특히 머리부상이 3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무릎․아랫다리(12.7%), 팔꿈치․아래 팔(9.1%), 어깨․위 팔(8.9%)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직접 시군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교육, 어린이․노인 안전교육 등 계절별, 연령별 맞춤형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 모두 자발적인 안전모 착용으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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