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2 오전 09:13: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도청이전신도시 해빙기 안전점검

-해빙기 건설현장 꼼꼼하게, 차질없는 도청이전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 도청이전신도시 안전 대책회의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도에서는 도청이전신도시 건설공사조성 현장에 대해 2.13일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연말 도청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이 참여하는 기반시설 점검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도를 비롯한 부지조성, 진입도로, 신청사 현장의 감리단과 소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견실한 시공을 유도했다.



특히 금년 봄철 해빙기는 여느해보다 지반침하, 비탈면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대규모 토공사 현장과 함께 흙막이 등 가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황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건설공사 현장점검 결과 긴급정비가 필요한 위험부분은 즉시 제거 및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건설현장에서 해빙기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공사 점검 대책 회의를 개최해 신도시조성, 신청사 및 기반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대책을 강구하는 등 올해 년말 도청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도청이전추진본부장 주재 하에 개최된 점검대책 회의는 8개기관 공사관계자 및 현장소장, 감리단장이 참석하여 신청사, 신도시 조성, 진입도로, 상수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도시가스, 전기 등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공정에 대해서는 특별대책을 강구함으로써



10월 신청사 준공에 따른 상수도 및 전기를 오는 7월까지 공급 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올해 연말 도청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결의를 다짐했다.



최대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도청이전 신도시 부지조성현장과 진입도로,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 등 재해 없는 현장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또한 도청이전신도시가 명품신도시 조성은 물론, 도청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0,863
오늘 방문자 수 : 11,555
총 방문자 수 : 84,183,66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