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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AI차단방역 숨고르기 방역효율성 분야별 점검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 지자체별 AI방역 추진현황, 향후 대책 논의-
-가금농가 일제소독 주 2회로 늘이는 등 현장방역체계 강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10일 시도부단체장 영상회의와 2.11일 경북도 가축방역협의회에서 현재까지 추진 중인 경북도 차단방역추진 현황 및 효율성에 대해 분야별로 점검하고 회의결과에 따라 현재 가동 중인 현장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16일 고병원성AI발생 이후 전라・충청・경기 가금농가의 일시이동중지명령, GPS추적기를 이용한 역학관련차량관리 등 선제적 방역망 가동으로 2.11일 현재 AI의 폭발적인 발생은 없으나 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차단방역만이 AI 바이러스 유입방지의 최선책임을 인식하고 현 방역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주 1회로 시행중인 가금농가 일제소독을 주2회로 늘여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도내 가금 사육농가의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AI발생지 병아리(오리)입식 자제권고, 입식 후 임상관찰 강화 등 AI바이러스유입차단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방역협의회에서는 효과적인 소독방법, 철새도래지 및 서식지 항공방제 실효성, 과거 발생지역 및 대규모 사육단지 인근 소규모 가금류 도태, 발생지역 병아리 도내유입 차단방법, 도내 도계장 출입차량 통제방법 등 경북도 차단방역시스템의 효율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북도 발생대비 살처분 범위, 시・군별 거점소독시설 상시운영 등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 대응방안에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하고



특히, 현재 검역본부에만 주어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검사권한을 지방에 이양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기로 했다. 이는 의심축 발생시 신속한 확인검사결과에 따른 초동방역조치로 질병확산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구제역정밀진단기관(가축위생시험소)으로 지정받은 검사시설(BL3실험실)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고병원성AI 검사확진 여건은 충분이 갖추어져 있다고 밝혔다.



최 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현재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선제적인 차단방역 대책과 방역현장에서의 확실한 실행이 도내 AI바이러스 유입을 효율적으로 막아내고 있는 것으로 본다. 금번 발생경향으로 볼 때 고병원성AI 발생잠재력은 여전히 높으므로 차단방역에 대한 현재의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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