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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사수 및 방폐장 건설 반대 촉구대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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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주민 수백여명은 11일 오전 경주시청 앞 도로에서 '한수원 본사 사수 및 방폐장 건설 반대 촉구대회'

이날 주민들은 " 도심이전 계획을 철회하라"며 "한수원 사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강조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6일 한수원 본사 이전지로 도심쪽인 배동지구를 제시하자, 다음날인 7일 양북주민 대표 30여명이 경주시청에서 반대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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