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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과거사 관련 기록물 수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의성군은 오는 2월 24일까지 과거사 관련 기록물을 수집한다.

이번 과거사기록물 수집은 지난해 6월 주일대사관 청사 신축에 따른 이전 과정에서 3․1운동 피살자 명부 등이 공개되면서 과거사 자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었으며, 국내 지자체에서도 주요 국가기록물이 방치된 사례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팽배한 가운데 관내 과거사 관련 기록물 수집을 통해 역사적 기록물을 발굴하고 영구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집분야는 일제 강점기 징용․징병, 일본군 위안부 등 각종 명부류 등 일제기록물과 2차 세계대전 조선인 전쟁포로 관련기록물과 같은 미국 정부기록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과 관련한 개인 또는 단체 소장물, 사진, 서신, 통지서류 등과 같이 민간기록물이 대상이다.



이 밖에 일제 당시 관동대지진, 재일조선인학살, 창씨개명 거부자, 종교탄압 등 민족차별 정책관련서류, 일제강점기 학적부 등도 모집대상이며 해방 후 정치․사회적 사건 관련 기록물도 중요 수집대상으로 6.25 전쟁관련 피납치자 명부, 실향민 명부, 납북․납치․피랍․억류 관련 명부나 관련 자료를 비롯해 학살․피살․실향․월북․입북․행불․실종․의용군 포로송환 등의 자료가 주요 수집대상이며, 그 외에 과거사 관련 기록물을 총망라한다.



과거사기록물 관련 제보 및 접수는 의성군청 총무과 양준석(054-803-6537),

이메일(fevgc@korea.kr)로 가능하며, 읍․면사무소에서도 민간기록물의 접수 및 기증 신청이 가능하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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