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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에 ˝호텔현대 경주˝로 떠나는 가을 미식회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8년 09월 11일
|  | | | ↑↑ 호텔현대경주_가을미식회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현대 경주는 환절기 보양식부터 이색 디저트까지 가을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층 중식당 '남경'은 9월 한달 간 '한가위 한상 차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가위 한상 차림은 삼품 냉채, 해물 누룽지탕, 유린기, 중새우 칠리소스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4만5천원이다.
또한 '남경'은 제철 자연송이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자연송이 전복, 자연송이 안심 등으로 구성된 '자연송이 코스요리'(12만원), '송이 굴짬뽕'(2만8천원)과 9월30일까지 송이와 전복을 넣은 '중국식 냉면'(3만원)을 선보인다.
매일 밤(일요일 제외)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기네스, 하이네켄, 호가든 등 풍미 깊은 5종류의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샤퀴테리(유럽식 하몽, 살라미), 감바스 알 아히요 등 안주를 맛보는 '마이 비어 초이스(My Beer Choi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6만원부터이다.
입맛을 돋워줄 달콤한 디저트도 있다. 1층 카페&레스토랑 '사라'는 9월1일~10월31일 여러 겹의 얇은 페이스트리 사이에 상큼한 과일을 얹은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 슈트루델을 커피와 함께 내놓는다. 가격은 1만8천원이다.
1층 뷔페 레스토랑 '토파즈'는 10월1일~12월31일 저녁 메뉴에 스페인식 하몽과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추가로 선보인다. 트러플(송로버섯) 오일을 가미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상큼한 해산물 초회, 하몽과 허니 멜론 등이 차려진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됐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8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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