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5 오후 12:1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영덕군 달산면, 배롱나무꽃 만발 장관 연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9월 04일
↑↑ NULL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달산면 배롱나무꽃(목백일홍)이 심어진 연도변이 초가을, 팔각산을 찾는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달산면 연도변은 지난 7월 말 만개한 배롱나무꽃으로 피서철 옥계 행락지를 찾은 6만여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100일간 꽃을 피우기에 백일홍이라고 부르는 배롱나무는 2000년대 초 달산면 연도변 100리에 가로수로 식재됐다. 칡넝쿨 제거와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로 매년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달산면 관계자는 “꽃이 귀한 9월에 피는 수종은 ‘무궁화, 나무수국, 배롱나무’ 등이 있는데 그 중 붉디붉은 배롱나무꽃은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지속적 관리로 관광자원화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이 즐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9월 0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354
오늘 방문자 수 : 2,479
총 방문자 수 : 85,344,07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