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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운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8월 31일
↑↑ 지난해 개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관 사업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보건소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전국단위 합동 캠페인이 진행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영주시보건소는 같은 기간 서천둔지에서 개최하는 시민 건강체험마당과 연계해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는 「레드서클 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에서 9월 7일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강좌도 예정되어 있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자기혈관 숫자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체험마당 「레드서클 존」 부스를 방문해 혈압, 혈당 측정과 다양한 체험을 해보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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