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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지역단체, 기업체, 함께 제설작업에 총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1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시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외동읍에서는 10일 12시 현재 25㎝의 적설량을 기록, 지역단체와 기업체가 함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동읍에서는 새벽부터 외동읍 전공무원과 외동농협직원, 개발자문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단체 위원 등 100여명은 읍민들의 통행불편을 덜어주기 위하여 시가지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7번국도, 외동~양남간 도로, 외동~내남간 도로, 각 산업단지와 리동 진입로 제설작업에 트랙트 60여대, 포트레인 5대, 페이로더 1대, 그레이드 1대 등 장비를 투입하여 발빠른 제설작업을 펼쳐 간선도로 통행 제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주)경원광업(대표 한상령)에서 페이로더 1대를 지원하여 외동~내남간(지방도 904호선), 군도 19호선(제내) 2.4㎞구간의 도로소통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지역 시의원인 김일헌 시의회 전)의장은 제설작업 현장을 돌며 격려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순), 자원봉사회(회장 조태숙)에서는 점심(김치밥국)을 직접 준비하여 제설작업에 고생한 공무원과 지역단체 위원에게 대접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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