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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경주대대 폭설로 발 묶인 경주경희학교 제설작업 지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갑자기 내린 눈 때문에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더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부대에서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경희학교(경주시 동천동 소재 특수학교) 박두진 교장선생님이 제설작전을 지원해준 50사단 경주대대 장병들에게 전한 말이다.



최대 35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경주지역, 도로와 비닐하우스, 독거노인들이 집안에 고립되는 등 특히나 몸이 불편한 경희학교 학생들에게 이 눈은 등▪하교에 너무나 큰 어려움이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50사단 경주대대가 두 팔을 걷어 붙였다.



ⓒ CBN 뉴스
이날 경주대대 장병 60여명은 경희학교 진입 도로 및 학교 운동장을 주변을 적극적인 제설 작전으로 학교 도로 및 시설 복구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경희학교 학생들은 눈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이승환 대위는 “경주시를 방호하는 임무를 가진 군인으로서, 경주의 한 시민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군의 임무 이다.” 라며 지원활동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



경주대대는 이외에도 피해가 복구 될 때까지 현역은 물론 예비군 지휘관과 상근예비역들까지 경주 각지의 독거노인과 국가유공자의 생활터전에 방문하여 추가적인 제설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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