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오전 10:17: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영주시,정월대보름 다양한 민속행사 개최

-두레골 성황제, 초군청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민속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순흥초군청 민속행사”와 더불어 “풍기 소백산텃고을 한마당 행사”, “무섬마을 달집태우기” 등 영주시 곳곳에서 다양한 세시풍속행사가 개최된다.



순흥초군청 민속행사는 100여년 전통을 이어온 두레골 성황제를 시작으로 풍년농사 기원제,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와 함께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등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세시풍속행사이다.



ⓒ CBN 뉴스
특히, 오는 15일 13시에 선비촌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성하·성북 줄다리기는 순흥 지역에만 전해오는 지역 고유의 세시풍속으로 500여명의 줄꾼들이 성하와 성북으로 나누어 힘을 겨루면서 마을의 대동단결과 풍년을 기원하는데, 일반 관광객도 줄다리기에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영주시 무섬전통마을과 풍기읍 남원천에서도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풍등날리기 등이 개최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