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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광역 관광루트 기반구축, 스마트 친환경 자동차 산업 육성 등 제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1일
↑↑ 울산.경북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1일(화) 국토교통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경북․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포항,경주)․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은 포항(R&D), 경주(관광), 울산(산업)의 지역자산 가치를 재창출하고 기존 시설과 자원을 연계. 루트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올 1월 12일 착수해 내년 1월 11일까지 수행하는 용역으로 국토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2일 착수보고회를 거쳐 이번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방재 협력체계 구축 및 관련 산업육성(지진 가상체험, 대피로 등), 스마트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수소차 충전시설 확충 등), 광역 연결교통망 시설 및 시스템 구축(지역 간 대중교통 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관광루트 육성 기반구축(해파랑길, 등대, 봉수대 연계사업) 등이 제시됐다.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지자체 공무원, 대구경북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대학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의 중요성과 발굴된 사업 구체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북도는 오늘 중간보고회에 보고된 사업 외에도 포항․경주․울산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국비확보 등 사업화를 구체화 시켜나갈 방침이다.

김세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경북(포항. 경주)과 울산광역시를 포함한 동해남부권 지역은 전통적으로 산업과 관광이 활성화 된 지역이지만 장기적 경기침체와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수출이 감소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경북(포항,경주)과 울산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해 사업화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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