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5 오전 08:09: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늘 푸른 도시 만들기` 주력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8월 20일
↑↑ 타시군 꽃가꾸기 예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국제문화관광도시에 걸맞게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가로수와 대로변 및 각 가정에 ‘사시사철 꽃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고도 이미지에 걸맞은 아름답고 늘 푸른 시가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시범특화거리 사업으로 읍면동별 꽃길을 중점 조성하고 향후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읍면동별 소재지 내 자투리 부지와 주요 간선 도로변 등 지역특성에 맞는 화분과 화단조성, 가로변 꽃길조성, 걸이식화분, 한 평의 정원을 조성한다.

특히, 시는 읍면동별 화단 조성과 가로변 꽃길을 조성하는데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꽃길조성은 읍면동에 예산을 지원해 추진되며 특색 있고 참신한 꽃길 조성과 관리 실적이 우수한 읍면동 7곳을 선정해 사업비 총 1억 2천만 원을 나눠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권영만 도시공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과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천년고도 경주의 새로운 변신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8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