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5 오후 12:1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포항시, 영일대 비치 페스티벌 `청년층 공연문화의 새 장을 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8월 16일
↑↑ 영일대 비치 페스티벌의 열광 속으로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4일 영일대 해상누각 앞에서 뜨거운 여름바다를 적실 여름밤의 열기를 그대로 보여 줬다.

“Waterblock in Pohang”이란 주제로 공연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 폭염의 뜨거운 열기 속에 시민들은 무대공연자와 호흡하는 형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여름밤의 더위를 워터블락으로 날렸다.

포항시는 핫한 여름 해변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영일대 일원에 많은 상가에 도움이 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년층의 선호하는 방식의 거리공연 문화 행사로 청년층의 문화욕구를 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청년층의 공감대를 강화에도 기여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댄스, 힙합, 레게,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관객과 공연팀이 서로 물총을 쏘는 워터블락 등 여름 바다축제에 충실하게 준비했다”며 “지역상권활성화 및 거리공연 문화를 안착시켜 여름 해변축제로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8월 1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877
오늘 방문자 수 : 15,493
총 방문자 수 : 85,340,73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