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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폐 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 설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7일
↑↑ 가전제품_수거함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해 읍,면․동 주민센터, 대형아파트 등 42개소 설치에 이어 1,000만원의 예산으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7개소에 폐 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



그동안 폐 소형가전제품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스티커를 붙여 배출을 했으나 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 설치로 무상배출이 가능해 편리함과 함께 작은 경제적 도움도 얻게 됐다.



또한 일부 지역 주민이 종량제 봉투에 넣어버리거나 무단투기 함에 따라 고물상 등이 고철 등을 불법수집하고 분해해 환경오염 발생 소지가 많았으나 폐 소형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설치로 자원의 재활용은 물론,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서는 지난 한해 4,000여점의 소형가전제품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가전제품은 전문처리업체에 보내져 금속, 플라스틱 등 소재별로 분리해 재활용하게 된다.



한편, 폐 소형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에는 휴대폰, 카메라, 다리미, 면도기, 헤어드라이, 전기밥솥, 소형 청소기 등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은 가전제품만 넣어야 하며, TV, 냉장고, 에어컨, 전기장판 등 대형 가전제품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여야 한다.



이동규 녹색환경과장은 ‘소형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설치로 자원의 재활용은 물론,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물품들이 효율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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