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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지방 하천정비 사업 727억원 투입해 추진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2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7년까지 길안천 고향의 강 외 2개 지구 지방하천정비 사업에 총 727억 원(국비60% 지방비40%)을 들여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265억원(국비159, 지방비 106)을 투입,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하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 및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길안천이 새롭게 변모해 재해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28억 원을 투입해 보상협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송야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과 “미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7년까지 463억 원(국비278, 지방비185)을 집중 투자해 수해상습지역을 개선하고 유수 지장물 및 퇴적토 제거로 농경지와 가옥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종전 제방개수 위주의 단순한 하천사업에서 탈피,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적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56억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하천 본래의 기능인 치수와 이수를 병행한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며, “공사기간동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시민의 많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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