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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장애인청소년과 사회지도층 인사 `멘토-멘티 후원 연결운동` 전개
- 9일(월), 제7회 경상북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 가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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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9일(월) 청송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서 도내 특수학교 관계자, 장애인 학생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경상북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북복지회(회장 임한준)가 주관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지난 ‘12년부터 사회 지도층 인사가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멘토-멘티 1:1 멘토링을 결연, ‘희망씨앗 장학금’사업을 확대․운영하여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는 사랑나눔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초청내빈 소개와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9명에 대한 도지사 및 청송군수 표창수여, 도내 장애학생(16명)에게 장학금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간 이 행사를 통해 ‘14년 장학생 20명(후원자 25명), ‘15년 장학생 37명(후원자 60명), ‘16년 장학생 15명(후원자 50명)에 이어 지난해 장학생 13명(후원자 20명)의 결연을 추진한 바 있다.
김순진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경북도는 현장중심의 따뜻한 이웃사촌 같은 복지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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