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과 쪽방사람 ‘새 희망 대축제’ 열어 …
노숙인과 쪽방사람 ‘새 희망 대축제’ 열어 …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0년 09월 18일
한기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0년 중추절을 전후하여 5일간 서울 서부역 인근 ‘사랑의등대’에서 불우이웃에게 무료급식과 명절 선물을 증정하는 ‘새 희망 대축제’를 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의 기독교긴급구호센타(사랑의등대·기독교재해대책본부장 김범곤 목사)는 노숙인과 쪽방사람들 등 불우이웃을 위하여 2010년 9월 21일(화)~9월 25일(토)까지 5일간 무료급식과 명절 선물(생필품)을 나눈다.
이 행사는 한기총 사회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교긴급구호센타(사랑의등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중추절마다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 첫 날인 21일(화) 11시 30분의 점심식사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조창희 종무실장이 참여하여 배식한다. 또한 금년 행사에는 신일교회(담임 이광선 목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목사),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 등이 날짜별로 참여한다. 한국 사회의 약자로 살아가는 노숙자와 쪽방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주는 중추절 새 희망 축제 장소인 서울 서부역 사랑의등대의 연락처는 02-754-0031~2이다. |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0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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