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2 오전 07:3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소방서,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유의 당부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7월 02일
↑↑ 경주소방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제7호 태풍 뿌라삐룬 북상에 따른 강풍 및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상습 침수지역 정비, 전기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태풍은 당초 예상보다 이동경로가 동쪽으로 바뀌면서 제주도나 영남지방은 태풍 영향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경주소방서는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 침수 등에 대비한 수방장비 점검 및 100% 가동상태 유지,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유지 및 각종 동향보고 철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집 주변 하수도 및 배수구를 점검하고 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대피로를 확보하는 등 태풍이 오기 전과 후의 대처요령을 잘 숙지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7월 0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18,083
총 방문자 수 : 85,092,33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