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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시군 재정관계관 연석회의 개최

-건전재정 기조정착과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5.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시군 기획실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효율화를 통한 건전재정 기조정착과 2015년 국가지원 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방재정 관계관 대책회의’및 기획재정부․KDI 예타 전문가를 초청 ‘예타 조사제도 교육(도 담당사무관, 시군 관계관 등 200여명)’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내용은 재정효율화를 통한 건전재정 기조정착을 위해 도의 추진사례 설명, 경상경비 및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계획 시군별 발표, 2014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에 시군의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과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 2014년 본예산 대비 행사․축제성 경비 및 경상적 경비 10%이상 절감에 23개 전 시군의 협조를 당부했다.



ⓒ CBN 뉴스
또한, 2015년 국가투자예산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전 프로젝트 개발로 도 시책이 중앙부처에 시책화 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발굴해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연초부터 중앙부처 방문 등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토록 했으며



뿐만아니라, 기획재정부와 KDI의 예비타당성조사 전문가를 특별 초청해 도 실과소 담당사무관, 담당자 및 시군의 예산관계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타당성조사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기획재정부 마용재 사무관의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KDI 여흥구팀장의 ‘예비타당성 분석모형의 이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한 도 및 시군 관계관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대형 국책사업은 예타통과가 최우선임을 강조 그 중요성을 직원들께 인식시켜 향후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진현 경상북도 예산담당관은 “2014년은 지방재정 건전기조정착에 시군이 함께 동참해 줄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균형집행의 긍정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재정운용 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예타사업 발굴, 대형국책사업 검토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국비 확보대책에 도와 시군이 함께 공조 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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