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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설 연휴중 피해자 사망케한 뺑소니 피의자 등 검거

-설 연휴도 못 쉬고 뺑소니 전담반,교통조사요원 등 전원 동원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원창학)는 1. 29.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진흥간 도로에서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앞지르기하면서 적재함으로 오토바이를 충돌하여 피해자 최모(여,76세) 등 2명을 뇌사상태에 이르는 중상해를 입게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7시간 만에 검거하였고‘ 1. 30. 경주시 사정동 화랑유치원 앞 강변도로에서 도로에 누워있는 피해자 서모(남, 55세)의 머리를 좌측 앞 바퀴로 충격하여 사망케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5일만에 검거, 구속시켰다고 밝혔다.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하고자 설 명절도 쉬지 못하고 뺑소니 전담반 등 교통조사요원 전원이 동원되어 사고현장 주변의 CCTV 및 통행차량 블랙박스 영상자료 등으로 용의차량을 특정하여 피의자의 주거지 및 근무처에서 각 검거하였다. 경주경찰서 교통사고 뺑소니팀은 2013년도 이후 경주시 관할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6건, 중상피해자 유기도주 1건 등 총 7건의 중요교통사고를 조기에 신속히 해결하여 칭송을 받고 있으며,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게 되면 반드시 검거된 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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