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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순견 경제부지사, 산하기관과의 현장소통 행보 가져

- 일자리경제산업실 소관 산하기관과의 현안 간담회 개최 -
- 청년 일자리창출과 경북의 미래성장 아이템 발굴 등 토론의 장 펼쳐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6월 11일
↑↑ 일자리경제산업실 산하기관 현안 간담회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1일(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서 일자리경제산업실 소관 산하기관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일자리 창출,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업지원, 교통시책, 통상 등 도의 핵심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와 이를 지원하고 집행하는 허브기관과의 소통과 정책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일자리경제산업실 소관 담당과장과 경북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청년 일자리 등 고용창출계획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경북통상

또한, 융합의 시대에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R&D지원, 마케팅, 금융 등 지원사업의 효율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향후 이를 구체화할 실무적인 논의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순견 경제부지사는 “도의 핵심 정책부서로서 일자리경제산업실과 이를 뒷받침하는 산하기관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강조하고 “최근의 청년실업률 상승, 청년인구 유출, 저출산 등 지역의 고용여건이 어렵다”면서 “경제․산업 여건도 도내 핵심 주력산업인 자동차, 철강, 전자 등 기존 산업구조가 지속 성장의 한계에 직면해 있고 도내 대기업의 생산시설이전, 보호무역 확산,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활동의 대․내외 여건도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많이 듣고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 어느 때 보다도 도와 산하기관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여 정부 정책대응과 미래성장 아이템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면서 “소관 부서장과 기관장이 도의 정책 좌표를 잘 설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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