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30 오후 03:32: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보, 손쉽게 받아 보세요~

- 도내 취업관계관 700여명에게 일자리알리미 뉴스레터 발송 -
-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 소개와 도내 우수기업 채용정보 제공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6월 04일
↑↑ 청년일자리정책 홍보 메인 카테고리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과 도내 우수기업의 채용정보 등 일자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내 취업지원관계관 700여명에게 경상북도 일자리알리미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정부,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정작 수혜 대상자인 청년들에게는 홍보가 부족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의견이 있어, 뉴스레터 방식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 청년들이 일자리정책을 손쉽게 접하고 정책참여를 유도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35대 주요 시책과 도내 우수기업 채용정보를 ▶청년유입․창업지원 ▶청년취업지원 ▶청년활동지원 ▶우수기업․채용정보 안내 등 4개 분야로 구성, 경상북도 공식 블로그인 ‘두드림(https://blog.naver.com/pride_gb)’에 게시한다.

이 중 홍보가 필요한 분야를 엄선하여 매월 2회 뉴스레터로 제작, 도내 취업지원관계관 700여명에게 SMS 수신 방식으로 발송하며, 수신자는 뉴스레터 링크를 통해 ‘두드림’에 접속하여 일자리 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취업지도에 활용한다.

특히, 뉴스레터를 통해 제공되는 도내 우수기업 채용정보는 청년들이 좋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연봉, 직종, 근무형태 등 일반적인 정보는 물론 승진 기회, 주변 인프라, 복리후생, 평균 근속연수, 기업인사 담당자 인터뷰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전환과 기업인지도를 개선하여 도내 우수기업 취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일자리알리미뉴스레터는 도내 취업지원관계관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구독이 가능하며, 구독 문의는 수행기관인 경상북도 경제진흥원(☏054-470-8593)으로 하면 된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좋은 청년일자리정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전략도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좋은 청년일자리정책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홍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6월 0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530
오늘 방문자 수 : 25,701
총 방문자 수 : 85,021,60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