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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락 의원 ”구시대 산물의 공작정치가 아니길 바란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8년 06월 04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진락 경북도의원이 경주타임즈 이원우기자에게 돈을 건네려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진락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밝혀지는대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모 시장 후보 측과 관련된 아주 잘못된 선거공작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만약 이번 의혹 제기가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공작정치와 그 배후가 드러날 경우 해당 후보는 경주시민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다"며 "수사당국은 이번 의혹 문제에 대해 사실 여부를 명확히 밝혀 엄중히 처리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실 규명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주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번 의혹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의혹을 제기한 이원우기자가 소속된 경주타임즈는 선거운동기간 중 주 후보의 배우자와 자녀의 부동산 문제를 사실과 다르게 보도해 언론중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 제8조 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강력 제재를 받은 언론이다.
이처럼 주 후보는 클린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법 위반 행위를 철저히 배격해 왔고, 몇 몇 언론의 편파보도, 허위보도가 악의적으로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행위로 보고 언론중재관련기관 등으로부터 공정보도 결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주 후보는 앞으로도 초지일관 견지해온 클린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 역할을 다할 것 임을 강조했다.
또한 클린선거를 하고 있는 주 후보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근거없는 내용을 SNS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법조치 등 강력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8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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