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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지식재산권(특허)의 실용화 본격추진

-특허등록된 축산신기술 7건을 조기 산업화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4일
↑↑ 위치결정수단이 구빈된 미네랄 블록걸이구 모습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연구성과물로 얻어진 지식재산권(27건)중에 특허등록된 14건 대하여 본격적으로 실용성 있는 축산신기술을 조기에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도와 농촌진흥청 실용화재단 양해각서(MOU)체결(’13. 7. 25)에 따라 지금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에는 우수하고 전략적인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관련업체뿐 만 아니라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술이전 하는 7건은 실용화재단내 변리사 등으로 구성된 특허기술전문평가단들의 기술가치 평가에서 농가나 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등급을 받은 기술이다.



ⓒ CBN 뉴스
한편 축산기술연구소는 ’13년 하반기부터 금년 초까지 총 7건(특허등록 4건, 특허출원 3건)의 특허기술을 개발해 출원 또는 등록했다.



그 중에서 최근 세계 최초로 계란의 난각색을 구별하는 유전자를 개발한 “TYRP1 유전자내의 단일염기다형성 마커를 이용한 닭의 품종 판별방법”은 국내 국제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김병기박사)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2005∼2010년에 쑥돈, 쑥한우 생산기술 및 청색계란 생산기술을 농가 및 업체에 기술이전하여 1억 4천여만원을 도 세입조치한 바 있으며,

금번 특허기술을 이전으로 세수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더 현장접목형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축산업의 생산비 절감 및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 우리나라의 농업의 주무부처인 농촌진흥청 산하로 각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 중에서 실용화 할 수 있는 기술의 발굴, 기술평가 및 기술이전 추진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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